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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진전문대, 유학생 유치·교육 국제화 날개 달았다.

등록일
2021.05.13 15:09:51

[영진전문대, 유학생 유치·교육 국제화 날개 달았다]


영진전문대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IEQAS 학위과정을 인증을 받았다. 2018년에 이어 재인증이다. 영진전문대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, 국제 교류관련 교육 정책 및 사업상 혜택을 받게 됐다.


IEQAS는 대학의 교육 국제화 전략, 국제교류 활동, 국제화 환경 및 지원 인프라,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과 지원 및 관련한 대학의 모든 노력 및 활동을 평가받아 기준을 충족 시 인증을 부여한다.


영진전문대에서는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올해 1학기에 중국 275명, 일본 52명 베트남 10명, 우즈베키스탄 8명 등 총 350명(한국어과정 10여명 내외)의 외국인 유학생이 공부할 예정이다. 영진전문대는 다양한 국가로부터 유학생을 유치했다. 올해 중국인 유학생(275명)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8명을 포함한 키르기스스탄,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와 벨라루스(유럽), 베트남, 필리핀, 스라랑카를 포함한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의 유학생이 재학한다.


영진전문대는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학생 유치 확대, 유학생 교육 내실화, 재학생 글로벌 역량 확대, 해외취업 확대 지원을 글로벌 전략으로 수립 및 추진 중이다. 특히 내국인 재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과의 매칭 프로그램인 버디프로그램, 학사 및 체류 관련 특강, 한국문화체험,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한국 생활에 정착하고 나아가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.


전상표 국제교류원장은 "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을 올해 유치하고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적극 시키는 등 인바운드, 아웃바운드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"고 말했다. 또 "해외취업은 올해 교육부 정보공시에서 185명(2019년 졸업자 기준)이 일본 소프트뱅크 등에 취업하며 국내 2·4년제 대학 중 전국 1위, 최구의 성과를 거뒀다"며 "영진의 주문식 교육을 해외로 전파하고 나아가 한국의 직업 교육을 세계화하는 에듀 한류화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"고 전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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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]박준, 영진전문대, 유학생 유치·교육 국제화 날개 달았다, 뉴시스, 2021.02.22,

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210221_0001346133&cID=10810&pID=108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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